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멤버들 간의 스타일 차이를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 2’에서 지수는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 컴백을 앞두고 MC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 간의 스타일 차이에 대해 언급하며 “로제와 리사는 꾸미거나 화장하는 걸 좋아하는데, 저랑 제니는 자연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는 선크림만 바르고 다닌다. 그래서 제니만 믿는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참석해야 했던 지수는 멤버들에게 “나 거지인데 혹시 거지인 사람?”이라고 물었고, 이에 제니가 “나 거지인데 여기 공주 둘 있다”라고 답했다고. 현장에 도착한 지수는 자신과 제니는 자연스러운 차림인 반면, 로제와 리사는 세팅을 마친 공주처럼 등장했다며 극과 극 스타일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수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그는 “올해 블랙핑크로 앨범을 내려고 하고 있고, 투어도 할 예정이다. 아마 네 명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수는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