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대만서 혼인신고 직접 했다”…1200억 유산·친권 쟁탈전 시작?

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故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과 두 자녀의 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22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구준엽은 서희원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이 사진은 혼인신고 하던 날 찍은 사진이다. 대만에서”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불거진 혼인신고 미비 논란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구준엽이 혼인신고를 했더라도, 서희원의 유언장 존재 여부가 유산 분배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만 변호사들에 따르면,

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故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과 두 자녀의 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유퀴즈
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故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과 두 자녀의 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유퀴즈

유언장이 존재하면? → 유서에 따라 유산 분배

유언장이 없을 경우? → 대만 법에 따라 구준엽과 두 자녀가 각각 1/3씩 상속

혼인신고가 인정된다면? → 구준엽은 법적 배우자로 유산 상속 가능

문제는 서희원이 전 남편 왕샤오페이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친권이 생부에게 자동 이전된다는 점이다. 대만 법상 이혼 후 한쪽이 사망하면 생존한 부모가 친권을 가지게 되며, 이 경우 왕샤오페이가 두 자녀 몫의 유산을 관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故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과 두 자녀의 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유퀴즈
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故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과 두 자녀의 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유퀴즈

구준엽 vs 왕샤오페이, 법적 대립 불가피할까?

과거 서희원과 재산 문제로 소송을 벌였던 왕샤오페이가 이번에도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왕샤오페이, 이혼 후 생활비 지급 중단

서희원, 법원에 강제 집행 신청 → 왕샤오페이 자산 압류 판결

친권 확보 후 유산 관리까지 노릴 가능성

대만 언론들은 구준엽이 혼인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쟁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서희원의 유산과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故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과 두 자녀의 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유퀴즈
가수 겸 DJ 구준엽이 대만에서 故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직접 밝힌 가운데,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과 두 자녀의 친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유퀴즈

과연 구준엽은 법적 공방에서 살아남고, 사랑했던 서희원의 마지막 유산과 가족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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