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독특한 콘셉트 포토로 컴백을 알렸다.
1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Come back’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지의 감각적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그녀의 꾸밈없는 일상과 장난스러운 감성을 담아내며, 수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힙+러블리’ 공존… 감각적인 패션 시선 강탈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카멜색 스웨이드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빈티지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버튼 디테일과 사각형 포켓이 특징인 재킷은 레트로 감성을 강조하며, 그녀만의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헤어는 자연스럽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로 연출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내추럴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붉은색 헤어끈이 포인트가 되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장난감 하나로 완성한 유니크한 콘셉트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가 들고 있는 작은 공룡 장난감이다. 블루 컬러의 공룡 피규어를 입에 살짝 물고 있거나 손끝으로 가볍게 들고 있는 모습이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더했다. 수지는 공룡 피규어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부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우드 패널이 배경으로 사용되면서 전체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더해졌다. 화려한 세트 없이도 수지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독보적인 분위기만으로도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2년 만의 신곡 ‘Come back’… 감성 보컬 예고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Come back’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수지가 OST를 제외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곡으로,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Satellite(새틀라이트)’, ‘Cape(케이프)’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현민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수지의 깊어진 보컬이 더해진 이번 곡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