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걸그룹 이 정도였어?”베이비복스 이희진, 불혹 넘었다곤 믿기지 않는 노출 드레스룩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고급스러운 레드카펫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에 참석한 이희진은 세련된 디자인의 원숄더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한쪽 어깨를 감싼 컷아웃 디테일이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허벅지까지 깊게 파인 슬릿 사이로 은은한 핑크 컬러 안감이 드러나며 블랙 룩에 감각적인 반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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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로우 번 헤어와 길게 늘어진 드롭 이어링이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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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정환 기자
사진 = 천정환 기자

한편, 이날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는 이희진을 비롯해 라이즈(RIIZE), 라잇썸(LIGHTSUM), 에잇턴(8TURN), 엔시티 위시(NCT WISH), 영탁, 영파씨(YOUNG POSSE), 이븐(EVNNE), 이승윤, 최예나,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 김용준, 김호영, 뮤지, 박미경, 소유, 인순이, 장우혁, 제아, 황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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