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장우혁이 오는 4월 결혼을 발표하며, 오랜 연애 끝에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8년 연애 끝, 결혼합니다”… 직접 전한 웨딩 소식
장우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연기하던 시절부터 묵묵히 옆에서 채찍과 당근이 되어준 여자와 8년 연애 끝에 4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그는 연애 기간 동안 서로를 보살피며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다고 전하며, “때로는 월레스와 그로밋처럼 챙겨주고, 때로는 톰과 제리같이 티격태격했지만, 앞으로는 중도의 길을 걸으며 부부로 연을 맺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가장으로서 개과처선(改過處善)하며 처하태평(處家泰平)한 남편이 되겠다”며 유쾌한 결혼 다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과처선’이라는 표현은 ‘아내 말을 잘 듣는 남편이 되겠다’는 의미로, 장우혁 특유의 재치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배우에서 품절남으로… 31세 장우혁의 새로운 출발
1993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장우혁은 2015년 KBS2 드라마 ‘스파이’로 데뷔해, 이후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두근두근 스파이크2’, ‘샤워하는 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tvN ‘명불허전’에도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의 결혼 발표 이후 팬들은 “8년 연애면 정말 찐사랑이다”, “결혼 후 모습도 기대된다”, “이제 품절남 대열 합류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행복하세요!” 팬들 응원 속 새 출발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아직 춥지만, 따뜻한 소식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축하 댓글이 쇄도하며, 웨딩마치를 앞둔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월, 8년의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맞이하는 장우혁. ‘개과처선’을 선언한 품절남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