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첫 솔로라이프 공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잘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MC 신동엽, 황정음을 비롯해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 배우 이찬과 결혼했으나 식을 올린 지 12일 만에 파경을 맞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민영은 데뷔 후 최초로 관찰예능에 출연한다. 새로운 솔로언니로 합류하게 된 이민영은 이제껏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극I 라이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이민영은 VCR을 통해 “정말 제가 몇 번 재밌게 보던 프로그램인데 회사에서 여기 제작진 분들의 연락을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 그 프로그램 알아, 그런데 나는 못해’라고 분명히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래도 이렇게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인데 한 번이라도 만나자 싶어 뵙게 되고, 그렇게 만남을 이어갔더니 또 굉장히 여러분들이 오셔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감싸주시면서 ‘집에만 한 번 가보자’고 하더라. 그리고 며칠 있다가 자연스럽게 집 곳곳에 카메라가 달리게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솔로라서’ 출연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 이민영은 “또 다른 저의 모습을 저도 보면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저를 꽤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이 많을 텐데 같이 즐거워하시고, 공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제 조금씩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하게 됐는데,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약간 허당끼 있는 그런 모습에서 공감도 해주셨으면 좋겠고 사랑도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출연 소감을 드러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