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5년… 이동건, 딸 로아 두고 새출발 선언 “연기에 집중”

배우 이동건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으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7일 연예기획사 더블유플러스(W+)는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이동건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배우로서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건은 이혼 후 5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동건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으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이동건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으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리의 연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화 ‘B형 남자친구’ 등을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2020년 배우 조윤희와 이혼한 뒤 한동안 독립적인 생활을 이어왔으며, 양육권을 조윤희가 맡아 딸 로아와 떨어져 지내고 있다.

최근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으며, 올해 초 영화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면서, 앞으로 그의 배우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딸 로아와의 시간 여전히 소중해”

이동건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로아는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혼 이후에도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온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시금 배우로서 도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동건이 전속 계약을 맺은 더블유플러스는 올해 1월 출범한 신생 기획사로, 다양한 배우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이동건의 향후 활동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곧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5년 만에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동건,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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