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이홉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홉은 친누나와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결혼하면 부모님께 전화할까?”… 제이홉의 솔직 고백
이날 친누나는 “부모님께 전화 좀 자주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제이홉은 “하고 싶은데, 아들이라 그런가 낯간지럽다. 결혼하면 하려나?”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친누나는 “그럼 결혼할 생각은 있냐?”고 물었고, 제이홉은 “못할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진짜 결혼 생각이 없나?”라고 되물었고, 제이홉은 “나이를 먹을수록 (결혼) 생각을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일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혼보다 일하는 게 더 좋아”… 하지만 비혼주의는 NO
제이홉은 “나는 일을 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 삶의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된다”며 “일을 하면서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비혼주의는 아니다”라며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다.
제이홉의 이 같은 발언은 결혼보다는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음악과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팬들 반응 “결혼보단 본업 천재♥”
방송이 나간 후, 팬들은 “제이홉은 역시 본업 천재답다”,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도 돼”,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지금은 일할 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선택을 응원했다.
제이홉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그의 미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