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정신 쏙 빼놓은 홍진경, 장영란의 역대급 입담(미친수위, 노빠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홍진경 채널에서 사용하지 않은 편집본을 김영철이 가져가 활용하려는 취지로 촬영된 것이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는 김영철의 유튜브 콘텐츠 방식에 거침없는 일침을 날렸다.
이경규는 “잠깐만… 내가 오면서 생각했는데, ‘내가 영철이 유튜브에 출연하는 거야? 진경이 유튜브에 출연하는 거야?’”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홍진경 유튜브에 출연한 후 편집되고 버려진 부분을 가져와 내 채널에 활용하려 한다”고 설명하자, 이경규는 특유의 독설을 날렸다.
“아~ 쯔끼다시. 홍진경 유튜브에서 나온 쓰레기를 니가 모아다가 재가공해서 재활용하는 거네? 그걸 니 유튜브에 써먹겠다는 거 아냐.” 이어 김영철의 채널명이 ‘김영철 오리지널’이라고 하자, “소각장. 김영철의 소각장으로 바꿔라”며 강하게 몰아붙였다. 이를 들은 홍진경도 “제목이 너무 좋다”며 맞장구쳤다.
이경규는 “다른 유튜브에서 쓰다 남은 거, 나 쓰다 남은 거 많아. 가져가”라며 김영철의 콘텐츠 운영 방식에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김영철은 이날 방송에서 “2014년에 청담동으로 이사 와서 10년 넘게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