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데뷔 후 첫 美 ‘롤라팔루자’ 출격...높아진 글로벌 위상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에 출격한다.

‘롤라팔루자’는 18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3일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발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외에도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에 출격한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에 출격한다.

‘롤라팔루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다. 1991년 첫 개최된 이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롤라팔루자’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팀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이들이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19.99’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는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서 각종 유명 페스티벌에서 빼어난 공연 실력을 자랑한 만큼 ‘롤라팔루자’ 무대에도 기대가 높다. 이들은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국내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의 단골손님으로 나서며 ‘차세대 공연 강자’로 급부상했다. 특히 모든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를 고수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었다. 여섯 멤버가 ‘롤라팔루자’에서 펼칠 공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인천과 일본 6개 도시,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22일 마닐라, 29일 방콕, 4월 3일 타이베이, 6일 홍콩, 12일 자카르타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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