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씻고 병풀 CEO로 초대박… S.E.S 슈, 6개월 만에 5만 포기 완판

S.E.S 출신 슈가 논란을 딛고 사업가로서 대성공을 거뒀다.

슈는 18일 개인 SNS에 “병풀이라는 식물에 빠져 지낸 지 6개월이었다. 걱정도 됐지만, 너무 행복한 날들이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직접 병풀을 수확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병풀 여왕’으로 변신한 슈, 패션도 힐링 감성

S.E.S 출신 슈가 논란을 딛고 사업가로서 대성공을 거뒀다. 사진=슈 SNS
S.E.S 출신 슈가 논란을 딛고 사업가로서 대성공을 거뒀다. 사진=슈 SNS

슈는 브라운 컬러의 볼캡과 내추럴한 후드 티셔츠, 그리고 포근한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니트 베스트의 에스닉 패턴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보여줬다.

특히, 병풀이 가득한 농장 한가운데 앉아 직접 수확한 잎을 맛보는 모습은 슈의 진심 어린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천안에 살다시피 했어요”… 진짜 사업가 된 슈

그는 “막판에는 천안에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농장과 사무실, 창고를 오갔다”며 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마냥 행복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항상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늘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슈는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식물을 막연히 좋아했던 저에게 ‘건강한 식품’을 만드는 건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출시 일주일 만에 5만 포가 완판됐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박 논란’ 뒤 새로운 도전… 완판 CEO로 변신

S.E.S 출신 슈가 논란을 딛고 사업가로서 대성공을 거뒀다. 사진=슈 SNS
S.E.S 출신 슈가 논란을 딛고 사업가로서 대성공을 거뒀다. 사진=슈 SNS

슈는 한때 도박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았고, 이후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사업가로 변신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저는 사실 채소에 관심이 많았다. 관련 책을 번역·출간한 적도 있다”며 “아이들이 생긴 뒤로 건강한 먹거리에 더욱 신경 쓰게 됐다. 지인의 소개로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6개월 만에 5만 포 완판… ‘병풀 CEO’ 슈의 다음 목표는?

슈가 병풀을 선택한 것은 단순한 사업적 이유만이 아니었다. 건강과 힐링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였다.

자연 속에서 자신을 되찾고,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슈. 그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때 ‘도박 논란’으로 대중의 시선을 받았던 그가, 이제는 ‘병풀 CEO’로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슈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도전과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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