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3주 앞두고 있는 현실 만삭 근황을 전했다. 예상보다 더 빠듯한 육아 준비 속, ‘딸바보’ 예비엄마의 분투가 공감을 자아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현실 육아 준비! 손담비 우당탕탕 아기방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손담비는 배를 부여잡은 채 “지금 딱 3주 남았다. 아기방은 아직 감도 안 잡혔다”며 허둥지둥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방 두 개 다 붙박이 옷장이라 침대 하나 둘 공간도 없다”며 “결국 1년 안에 이사하기로 남편과 결심했다”고 밝혔다. 불편한 몸에도 서랍 정리에 도전했지만 서랍 하나 열지 못하고 이규혁은 침대 조립에만 겨우 성공했다.
손담비는 “내가 P(계획 없는 사람)인데도 리스트 정리 다 해놨다”며 출산 전날 짐 싸기 계획을 세우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오합지졸인 우리집, 아기방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면서도 “곧 만나자, 딸아”라고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딸바보’로 거듭난 손담비는 침착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리고 현실감 있게 출산 전 마지막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다가올 브이로그 영상에서도 그의 좌충우돌 육아 준비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