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전부♥” 심현섭, 11살 연하 예비신부에 진심 통했다

‘조선의 사랑꾼’이 진짜 사랑꾼이었다.

개그맨 심현섭이 ‘조선의 사랑꾼’ 출연료 전액을 예비신부에게 줬다고 고백하며, 현실판 순정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러브스토리로 또 한 번 대중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었다.

‘조선의 사랑꾼’이 진짜 사랑꾼이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조선의 사랑꾼’이 진짜 사랑꾼이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러브스토리로 또 한 번 대중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러브스토리로 또 한 번 대중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심현섭은 박준형과 함께 등장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
심현섭은 박준형과 함께 등장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

3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심현섭은 박준형과 함께 등장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신동엽이 축하 인사를 건네자 그는 “환갑 전에 장가 못 가면 그냥 안 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남들 다 하는 거 하게 됐다”고 웃었다.

11살 연하의 예비 신부 정영림과의 첫 만남도 공개했다. 심현섭은 “식사는 어떻게 하냐고 묻기에, 혼자 자주 먹는다고 했더니 ‘우리 집에서 꼭 식사 한번 대접하고 싶다’고 하더라. 처음엔 동정인 줄 알았다”며, “감정은 아직 없지만, 되게 안쓰러워 보였다더라”고 회상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출연료 전액 사건.

심현섭은 “내가 얼마 되지도 않지만 ‘조선의 사랑꾼’ 출연료를 다 줬다”고 고백했다. 정영림은 오히려 옷을 사주겠다고 나섰고, “오빠가 준 출연료 아직 하나도 안 썼다”며 진심을 보여줬다. 심현섭은 “11살 차인데 누나 같기도 하다. 엄마와의 대화처럼 편하고 잘 맞는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오는 4월 20일 예정이지만, 절친 신동엽은 일정상 사회를 맡지 못하게 됐다. 이에 박준형은 “작전이 틀어졌다”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료 전액 증정, 누나 같은 연하 예비신부, 그리고 짠내나는 고백.

심현섭은 여전히 웃기지만, 이번엔 사랑으로 감동까지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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