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지드래곤의 콘서트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그리고 그 순간을 기록한 건 다름 아닌 ‘조지용’ 조세호였다.
1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지용데이. feel so good”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바지에는 지드래곤의 포토카드를 달고 등장해 ‘찐팬’임을 인증했다.
지드래곤은 특유의 수줍은 미소와 함께 작게 하트를 건네며 나나의 팬심에 응답했다. 은색 오버사이즈 패딩에 퍼 디테일을 더한 그는 핑크+옐로 조합의 스니커즈까지 더해 ‘월드클래스 지디룩’을 완성했다.
반면 나나는 데님 재킷과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빈티지 무드의 헌팅캡으로 Y2K 감성을 선보였다. 둘 다 개성만점 패셔니스타답게 투샷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이 사진의 포인트는 따로 있다. 바로 사진 속 보이지 않는 손, 조세호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조세호가 나나와 가인 사이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머리에는 스카프를 두르고,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로 완성한 ‘조지용 룩’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NS 상에서는 “조세호가 찍은 건가?”, “조세호 스타일 무슨 일이야”, “조지용의 화보 촬영이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전신 타투 제거 과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진정성 있는 행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