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년간 박명수 방귀 참았다…“한 번도 뭐라 안 해, 존경”

박명수가 ‘무한도전’ 시절 유재석의 인품에 대해 유쾌하게 회상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운전 중 꼴불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운전 참견러부터 몰래 방귀를 뀌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박명수가 ‘무한도전’ 시절 유재석의 인품에 대해 유쾌하게 회상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시절 유재석의 인품에 대해 유쾌하게 회상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유재석과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약 13년간 호흡을 맞춘 대표 예능 콤비다. 사진=천정환 기자
유재석과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약 13년간 호흡을 맞춘 대표 예능 콤비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야기 도중 박명수는 “나는 방귀를 끼려면 문을 열어요. 나도 기분 나쁠 수 있으니까”라며 자신의 예의를 언급했다. 이어 “사실 ‘무한도전’ 시절 방귀를 많이 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재석이는 진짜 한 번도 그 냄새에 대해 뭐라고 한 적이 없다. 정준하나 정형돈은 바로 뭐야? 방귀 뀌었냐? 이러는데, 유재석은 절대 그런 말 안 한다. 정말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너스레를 덧붙이며 “진심으로 말하는데, 재석이 형은 제 방귀 냄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약 13년간 호흡을 맞춘 대표 예능 콤비다. 박명수의 장난기 어린 고백 속에서도 유재석에 대한 존경과 우정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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