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비키니 꽃무늬 입고… 바다 앞에서 남긴 한마디

가수 권은비가 바캉스 무드 속에서도 ‘워터밤 여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권은비는 13일 자신의 SNS에 “스노클링 해변 칵테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비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꽃무늬가 더해진 비키니 탑과 매치된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권은비가 바캉스 무드 속에서도 ‘워터밤 여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사진=권은비 SNS
권은비가 바캉스 무드 속에서도 ‘워터밤 여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사진=권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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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다를 배경으로 등을 돌린 컷에서는 고요한 여름의 감성을, 전면 셀카에선 특유의 상큼한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특히 짧은 단발 스타일에 레드 스트랩 비키니와 야구 모자를 더한 룩은 “이게 진짜 권은비표 썸머룩이다”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해변에 드리운 그림자 사이로 스포티한 매력까지 담아낸 그의 비치 패션은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권은비는 2018년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워터밤 행사에서 ‘물오른 미모’로 주목받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올해도 여름 시즌과 함께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여름 여신 다시 출격이네”, “이번에도 워터밤 무대 가나요?”, “비키니도 고급스럽게 소화하는 권은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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