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한여름에도 단아함과 고전미를 잃지 않은 트위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사한 꽃 장식과 흰 외벽이 어우러진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과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의 민소매 트위드 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는 세 줄로 레이어드된 진주 목걸이와 샤넬 로고 펜던트로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머리를 정갈하게 올려 묶은 업스타일과 블랙 메리제인 힐은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한여름에도 흐트러짐 없는 고전적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5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