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분들이 원하시니까”
방탄소년단 진이 팬 콘서트를 통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갔다.
28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의 진의 첫 솔로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이하 ‘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 인 고양’)을 개최했다.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 Running Wild’로 ‘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 인 고양’의 시작을 알린 진은 ‘ I’ll Be There’까지 연이어 무대를 꾸미며 관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오늘 도전을 시작했는데, 아직 도전 못 한 아미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아미들과 인사를 나눈 진은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까지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글썩이게 만들었다.
이후 진은 “아미와 함께하는 또 한 번의 도전이 시작됐다. 많은 아미분들이 와 주셨다”며 “‘달려라 석진’을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아쉬움을 달랠 겸 아미분들에게 달려가기 위해서, 마지막 주제로 ‘콘서트’를 했다. 오늘을 시작으로 해외 아미들도 만날 것”이라며 “그 어떤 도전보다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하는 모슨 순간이 미션”이라며 “저 뿐 아니라 아미들도 함께 해주셔야 한다. 각오 되셨냐. 끝까지 함께 달려달라”고 말했다.
다음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진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함께 외칠 구호가 있다”며 “달려라 석진!”을 외치면서 더욱 분위기를 달궜다.
#RUNSEOKJIN_EP.TOUR’는 진이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던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Spin-off) 개념이자 아미(ARMY.팬덤명)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을 의미한다. 진은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에 걸쳐 팬콘서트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