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싹 밀렸는데...” DJ소다, 파격 의상 입고 무대 찢었다

‘월드 클래스 DJ’ DJ소다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DJ소다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년만에 돌아온 S2O!! 이번 주 일요일에 S2O 페스티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DJ소다는 밝은 미소와 함께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수많은 관객을 열광시켰다.

사진=DJ소다 SNS
사진=DJ소다 SNS

특히 블루톤의 과감한 무대 의상을 입고 디제잉을 선보이는 DJ소다의 모습은 건강한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DJ소다는 지난달 탈색 시술 중 심각한 두피 및 모발 손상을 입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탈색약을 오랜 시간 방치해 머리카락이 뿌리부터 녹아내려 결국 뒤통수와 옆머리를 모두 삭발하게 됐다”고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설명
사진=DJ소다 SNS
사진=DJ소다 SNS

이후 우울감으로 잠시 독일에서 휴식을 취하던 그는 다시 무대 위로 돌아와 변함없는 에너지로 팬들과 재회했다.

한편, DJ소다는 1988년생으로, 2013년 데뷔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대표 여성 DJ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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