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출국’ 김지원, 풀메 효과 이정도?…화이트 셔츠+흑청 팬츠에 미모 만렙

배우 김지원이 시크한 풀메이크업으로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김지원은 16일 오전 이탈리아 로마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김지원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골드 포인트 벨트와 아이보리 하프문 백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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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받은 것은 완벽한 풀메이크업이었다. 매끄럽게 정돈된 롱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하게 강조한 눈매, 생기 있는 블러셔와 립 메이크업까지 세심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역시 김지원, 풀메 상태에서도 화보급 미모”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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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은 올해 32세로, 163cm의 군더더기 없는 비율과 맑은 피부 톤이 돋보인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후 더 깊어진 분위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한편 김지원은 차기작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통해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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