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서정희, 살아있길 잘했어…홈쇼핑 데뷔 소식에 꽃치마가 춤을 췄다

배우 서정희가 꽃무늬 롱스커트를 휘날리며 홈쇼핑 데뷔의 기쁨을 전했다.

서정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저는 매일매일이 새로운 인생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에서 올리브 올라잇모브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커다란 플라워 프린팅 스커트와 크로셰 그린백을 매치한 산뜻한 서머룩으로 화사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의 실루엣과 깔끔한 아이보리 톤 상의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배우 서정희가 꽃무늬 롱스커트를 휘날리며 홈쇼핑 데뷔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SNS
배우 서정희가 꽃무늬 롱스커트를 휘날리며 홈쇼핑 데뷔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SNS

특히 머리엔 화이트 헤어밴드를 더해 클래식한 무드를 살리며, ‘건강한 일상 속 우아함’을 몸소 보여줬다.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환한 미소에선, 살아있기에 가능한 기쁨과 생의 감각이 그대로 느껴졌다.

서정희는 “매일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즐겁게 사는 것, 매일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 요즘 나의 모습”이라며 “외로움과 조용함이 나를 성장시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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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는 우리의 삶을 매일매일 정성껏 감사하며 살면 된다”며 “감사한 일들이 자꾸 생겨난다”고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후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딸 서동주는 지난 6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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