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부부 강재준·이은형의 아들 현조가 드디어 걸음을 떼며 가족을 감동시켰다.
강재준은 2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걸었다. 잡으러 다니려면 런닝 더 많이 해야 할 듯. 아니 잡으러 다니는 게 런닝일 듯”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현조의 첫걸음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현조는 아빠의 팔을 딛고 천천히 일어선 후, 한 발 한 발 앞으로 내디뎠다. 이를 본 이은형은 촬영 중 연신 비명을 지르며 “어떡해!”를 연발했고, 강재준 역시 “소름 돋는다”는 말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2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먼저 공개된 일부로, 당시 현조는 기저귀를 갈고 난 직후 갑작스럽게 걷기 시작해 아빠 엄마를 놀라게 했다. 이은형은 “장하다 우리 현조. 다 컸어, 이제 잡으러 다녀야겠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 후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8월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기유TV’ 등에 출연하며 육아와 예능을 병행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