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긴생머리 지우고 풀메 단발로 첫 등장…공식석상 분위기 확 바꿨다

배우 전지현이 긴 생머리를 과감히 내려두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1일 오후,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5 FW 여성 컬렉션 팝업 포토월 행사에는 전지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자리는 전지현에게 단발 헤어 공개 이후 첫 공식 일정이기도 했다.

전지현이 긴 생머리를 과감히 내려두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전지현이 긴 생머리를 과감히 내려두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 속 전지현은 턱선을 감싸는 단발에 윤기 나는 풀메이크업을 더해 한층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레더 셋업에 미니멀한 주얼리를 매치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힘을 줬고, 전보다 훨씬 도회적인 인상이 강조됐다.

이전까지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분위기로 대표되던 전지현은 이번 변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 단정한 연출은 이목구비를 더 또렷하게 부각시켰고, 카메라 앞에 선 순간 현장 분위기는 한층 정제된 긴장감으로 바뀌었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 사이에서도 “전지현, 진짜 분위기 달라졌다”, “단발에 블랙 셋업,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전지현은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차기작 검토와 광고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