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존자다’, 공개 전부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3건 “결과 아직”[MK★현장]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가 JMS 측이 방송금지 가처분을 제기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조성현 PD는 JMS 측이 방송금지 가처분을 제기한 점에 대해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가 JMS 측이 방송금지 가처분을 제기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가 JMS 측이 방송금지 가처분을 제기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가처분 신청이 총 3건이 접수가 됐다. 저희 방송을 틀지 말게 해달라는 요구인 거다. 시즌1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누군가에게는 이게 공개되는 게 매우 불편하다는 게 반증이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생존자다’의 내용은 모두가 알아야 할 내용이다. 법원에서 국민을 위한 좋은 판단을 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생존자다’는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 그리고 반복돼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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