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54·178cm·120kg)이 자신을 꼭 닮은 ‘쌍둥이 피규어’와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촬영 중 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실제 모습 못지않게 근육질 체형과 표정까지 그대로 복제한 피규어와 나란히 서 있어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진짜 쌍둥이 같다”,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또 다른 컷에서는 최근 참치 광고에서 선보였던 캐릭터처럼, 각종 칼과 도구를 온몸에 걸친 ‘요리사 콘셉트’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투박한 외형 속에서도 치밀하게 장착된 무기들이 마치 영화 속 액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동석은 120kg 체중에도 불구하고 액션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변신으로 ‘마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피규어 공개 역시 그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토일드라마 ‘트웰브’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12명의 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로, 마동석은 극 중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