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손예진과 첫 호흡, 상상보다 훨씬 디테일해”(어쩔수가없다)[MK★현장]

‘어쩔수가없다’ 이병헌이 손예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어쩔수가없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이병헌과의 첫 호흡에 대해 “정말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작품에서) 한 번도 만나지 못 했다. (막상 호흡해보니) 아쉬울 정도로 빨리 끝난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어쩔수가없다’ 이병헌이 손예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어쩔수가없다’ 이병헌이 손예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병헌은 “손예진을 작품만 보다가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디테일한 연기들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