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저의 춤선·폭발적 라이브 기대했을텐데” 부상 심경 [MK★현장]

슈퍼주니어 규현이 부상 심경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가 열렸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사과를 먼저 드리겠다. 오늘 귀한 시간을 써서 와주셨고 큰돈을 들여서 오셨고 오늘을 위해서 규현의 춤선, 춤추면서 폭발하는 라이브를 기대하면서 오셨을텐데 그걸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어 “하지만 오늘 못 보여드렸기 때문에 해외투어를 돌지 않냐. 그러면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의 춤선을 다시 한 번 서울에서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걱정하실텐데 아마 저는 카페인 때문인 것 같다. 이제 조금 안 아프다. 너무 우산과 의자까지 준비해줘서 아픈 척하고 있는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라며 씩씩하게 말했다.

이날 규현은 공연 중 홀로 의자에 앉아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장우산을 짚고 무대를 소화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K스포츠에 “규현이 무대에서 내려오다 접질러서 근육이 놀란 상태다. 규현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해 남은 무대는 춤은 추지 않고 참여한다. 공연 끝나고 병원 검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방이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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