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뽀글머리도 예쁘네…숲 속 여신으로 변신한 러블리 컬 매력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랑스러운 뽀글머리 스타일로 ‘숲 속 여신’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세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정갈한 이마 라인과 가운데 가르마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퍼지는 풍성한 컬을 선보였다. 과하게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며, 특유의 따뜻한 이미지를 한층 더 살렸다.

굵게 흐르는 컬은 빛을 머금은 듯 윤기가 돌았고,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흩날리며 생동감 있는 실루엣을 그려냈다. 잔머리 하나까지 흐트러짐 없이 분위기로 녹여낸 디테일이 김세정만의 ‘러블리 무드’를 극대화했다.

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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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숲속 배경 속에서 담긴 김세정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풍경화 같았다. 초록빛 나무 사이로 스며든 햇살이 그녀의 헤어 컬을 따라 흐르며, 고요한 자연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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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 헤어 완전 찰떡이다”, “뽀글머리조차 여신으로 소화하네”, “세정이 웃을 때 컬도 같이 웃는 느낌”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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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세정은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한다.

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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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으로, 김세정은 극 중 따뜻하지만 강단 있는 여주인공으로 분해 오는 31일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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