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관심女가 챙겨주면 정말 오래 기억에 남아”(독사과2)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 MC 전현무가 주인공을 향한 ‘애플녀’의 ‘맞춤형 플러팅’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11월 1일 밤 8시 첫 방송하는 ‘독사과’ 시즌2에서는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애플녀’가 의뢰인의 남자친구를 상대로 ‘독사과 작전’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애플녀’는 의뢰인과 제작진의 맞춤 설계에 따라, 주인공(의뢰인의 네 살 연하 남자친구)과 화보 촬영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난다. 특히 ‘애플녀’는 주인공을 떠받들어주는 애플짓을 해달라는 작전 지시에 ‘둥가둥가’ 플러팅을 퍼붓는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주인공을 위해 간식과 건강식품을 세심히 챙겨주는 것.

사진=SBS Plus, Kstar
사진=SBS Plus, Kstar

이를 본 전현무는 “남자 입장에서는 (관심 있는 여자가) 별거 아닌 거라도 챙겨주면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다”, “저렇게 떠받들어주면 너무 좋지~”라며 과몰입한다. 그러자 이은지는 “뭘 챙겨주면 그렇게 심쿵하냐”고 묻고, 전현무는 “나 같은 경우는 머리카락이 많이 날아(?)갔으니까~”라고 ‘갑분’ 셀프 폭로를 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이 와중에 윤태진은 “아, 그럼 탈모약?”이라고 콕 집어 전현무를 당황케 한다.

그런가 하면, ‘애플녀’는 주인공과 화보 촬영 중 초밀착 스킨십을 시도해 5MC를 ‘입틀막’ 하게 만든다. 주인공을 향해 ‘맹독사과 공격’을 퍼붓는 ‘애플녀’의 미친 활약상에 MC들은 “어떡해…”, “헉! 제발…”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주인공이 이 상황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이를 지켜보는 의뢰인이 어떤 감정 변화를 겪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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