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한가인, 아이브 레이 빙의… ‘이랴이랴’ 약속 지킨 유쾌한 엄마

배우 한가인이 21세 아이돌 못지않은 에너지로 ‘이랴이랴 챌린지’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녀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답게, 하루 전 예고했던 도전을 실제로 실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7일 공개된 숏츠 영상에서 한가인은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 엄마예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이브 레이의 ‘이랴이랴’ 챌린지를 완벽히 재현하며, 44세의 나이에도 장난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영상 속 한가인은 고양이 귀 포즈와 함께 짧은 리듬을 소화하며, ‘21세 장원영 모드’로 변신했다. 짧지만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팬들은 “진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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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에서 그는 “이랴이랴가 뭐예요?”라며 머뭇거렸지만, “풀버전은 내일 공개한다”는 약속을 지키며 도전을 완성했다. 결국 ‘다시는 이런 거 안 한다’며 웃던 그는 약속을 지킨 ‘프로 배우’의 성실함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얻었다.

한가인의 ‘이랴이랴 챌린지’는 단순한 놀이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가 보여준 건 “나이와 역할을 넘어 자신을 유쾌하게 표현할 줄 아는 용기”였다. 그의 웃음 속엔 세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첫째, 변화는 두려움이 아니라 ‘다른 리듬’일 뿐이라는 것. 둘째, 약속을 지키는 일은 언제나 가장 멋진 무대라는 것. 셋째, 진짜 동안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 만든다는 것.

무대는 달라도, 리듬은 여전했다. 21세 아이돌의 춤을 44세 배우가 웃음으로 완성했다. 결국 한가인이 보여준 건, 나이를 잊게 하는 ‘진짜 유연함’이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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