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 韓 BL 화제작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GV 성료

글로벌 BL 플랫폼 헤븐리가 국내외 팬들의 성원 속에 첫 오리지널 콘텐츠 GV를 마쳤다.

헤븐리는 지난 16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의 GV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앞서 헤븐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티켓 예매를 진행했고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GV에는 김아영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수빈(도하 역), 차세진(택견 역), 이도한(전연상 역), 차유현(연하람 역)과 200명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서 배우들은 관객들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촬영 비하인드, 캐스팅 과정,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사진 =헤븐리
사진 =헤븐리

특히 주연 배우 수빈과 차세진, 이도한, 차유현은 각각의 매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팬들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 합, 케미를 이끌어내는 자연스러운 호흡과 감정선으로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 또한 증폭됐다.

이번 GV는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헤븐리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도 진행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태국, 미국, 중국 등에서 실시간 반응이 이어졌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팬미팅 요청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팬덤 확산의 본격 신호탄을 날렸다. 이에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12월 중국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계획하며 글로벌 행보를 가시화했다.

로맨스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헤븐리의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콘텐츠다. 첫사랑을 찾아가는 서툴지만 진심 어린 여정 속에서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설렘 가득한 케미로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헤븐리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총 8부작으로 제작된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작품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헤븐리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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