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K탑스타’ 최고의 아이돌이 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계된 73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투표 결과에는 방탄소년단이 높은 득표율을 차지하면서 1위 자리에 오르며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줬다. 2위는 플레이브가 1위를 바짝 쫓았으며, 3위는 제로베이스원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 투어를 예고했다.
최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완전체로 작업하는 모습과 각자의 근황을 공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