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가족 여행 중 공개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 속에서 포착된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여유로운 미소가 근황에 관심을 모았다.
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모험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막 지형과 해변을 배경으로 여행을 즐기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블랙 상의에 레드 쇼츠, 레드 캡을 매치한 비키니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꾸밈없는 에너지와 자신감이 느껴진다. 아이들과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걷는 장면에서는 가족 여행의 따뜻한 분위기도 함께 전해진다.
이윤미는 “어디든 좋다. 함께 있다면”이라며 여행에 대한 설렘과 추억을 담담히 전했고, 캐리어를 준비하며 또 다른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이윤미는 배우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SNS를 통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매력이 공감을 얻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