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진서가 윤정수와의 잊을 수 없는 신혼여행 첫날 밤 추억을 공개했다.
원진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신행 첫날 밤, 비 맞으며 수영하면서 어린애같이 행복해하던 오빠의 환한 미소. 찍어두길 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오래오래 지켜줄게”라는 말로 애정을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서는 로맨틱한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마주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편안하면서도 행복이 가득한 표정,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과 촛불까지 더해지며 신혼여행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글까지 완벽한 신혼 감성”,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진짜 사랑이 느껴진다” 등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원진서는 최근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나,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