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SNS에 올린 영상 하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학 시절 첫사랑’이라는 자극적인 문구와 함께 등장한 남성 때문이었다.
한수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수민 원장님의 대학시절 첫사랑 등장?!”이라는 문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수민은 머리를 풀고 한 남성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영상 상단에는 ‘대학시절 첫 사랑 등장?’이라는 자막이, 하단에는 ‘머리까지 풀고 맞이하는 첫사랑??’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료인으로 알려진 한수민의 뜻밖의 ‘첫사랑’ 공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곧 반전이 드러났다. 영상 속 남성은 연인이 아닌 고려대학교 비뇨기과 교수이자 대학 동기였다. 한수민은 영상 말미에 “첫사랑 아님! 대학교 동기임!”이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한수민은 “숏폼에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남성호르몬 1인자지? ‘생로병사’에도 출연했더라”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의학 전문가로서의 존중과 유쾌한 농담이 섞인 멘트였다.
해당 영상은 ‘첫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해 반전 정체를 공개하는 전개로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명수 보면 깜짝 놀라겠다”, “제목 센스가 박명수 아내답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한수민은 현재 비만 클리닉을 포함한 가정의학 진료 병원을 운영 중이다.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으며, 딸 민서는 현재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 중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