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데뷔 초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사업가이자 워킹맘으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2007년, 2008년인가? 신인이라 방송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항상 잘한다고 기 살려주던 오빠”라는 글과 함께 방송인 이홍렬과 찍은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 50세가 되었음을 알리며 “2025년 50살이 되어서 다시 찍어 본 투샷”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매일 애 학교 보내랴, 일하랴 정신없는 중에 잠시 신인 시절, 미스코리아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학교에서 돌아올 혜정 양을 기다린다”며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현재의 일상을 언급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던 함소원은 최근 몇 년간 방송 매체보다 개인 커머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과거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방송 내용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2021년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커머스 시장으로 진출해 직접 제품을 판매하며 사업가로서 독자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 활동 중이다.
함소원의 가족 관계와 거주지 역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그는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22년 서류상 이혼 절차를 마쳤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딸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을 위해 현재까지 한집에서 동거 중이며, 재결합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딸의 교육 환경을 위해 베트남, 중국 등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해외를 오가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