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가 남편 임효성과 두 달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 도전에 나섰다.
슈는 26일 자신의 SNS에 “도전 없는 현재는 없다. 배움 없는 성장은 없다. 어른이든 아이든 배우는 순간 우리는 자란다. 인생은 배움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성장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는 ‘k-pop 문화교류’, ‘한중 work out’ 등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단정한 올블랙 수트 차림으로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다. 또 ‘2025 한중 문화추진 홍보대사 선발 행사’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한 달 전 공개한 유튜브 영상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앞서 슈는 자신의 채널 ‘인간 That’s 슈’를 통해 ‘화장품 용기 사러 광저우 간 슈|중국에서 왜 S.E.S. 메들리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코스메틱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지금 세 개 정도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시중에 없는 콘셉트의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 직접 용기를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노래방 장면에서는 솔직한 속내도 전했다. S.E.S의 ‘드림스 컴 트루’를 부르던 중 “사실은 임효성이랑 싸워서 두 달째 연락이 안 된다. 다시 연락해볼까. 이번에는 받지 않을까. 댓글창에 남겨줘, 효성이랑 화해하는 법”이라고 가사를 바꿔 불러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사업 도전에 나선 슈. 그는 “나는 아직도 성장 중”이라는 메시지로 현재의 각오를 대신했다.
가수에서 사업가로 또 다른 변화를 시도 중인 슈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