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가상 남친 구독했다…‘월간남친’ 현실감 어떻길래

블랙핑크 지수가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체험에 나섰다.

27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이용후기]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 사용자 서미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수는 드라마 ‘월간남친’의 주인공 웹툰 PD 서미래로 등장해 가상 연애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후기를 전했다.

극 중 서미래는 현실에 치여 연애할 여유조차 없는 인물이다. 그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현재는 솔로”라며 “현생에 치이다 보니 연애할 시간도 없다”고 털어놨다. 그런 그가 선택한 건 ‘가상 남친 구독 서비스’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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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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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래는 “처음 접속했을 때 현실이랑 비슷하면서도 꿈 같은 느낌이었다”며 “회사에서도 활력이 생기고, 지루했던 하루 속에서 도파민을 찾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VR 디바이스를 착용한 뒤 음식 맛까지 구현되는 몰입도에 대해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을 정도로 현실감이 높았다”고 강조했다.

‘월간남친’은 가상 세계 속 남자친구를 구독해 체험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900개에 달하는 테마 속에서 다양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 이별 후유증을 겪는 이들이 잠시 설렘을 구독한다는 세계관이 흥미를 끈다.

지수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구독, 가상현실이라는 설정이 먼 미래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캐릭터도 나이대가 비슷해 고민을 헤쳐 나가는 과정이 와닿았다”고 밝혔다.

연애를 ‘하는’ 시대에서 ‘구독하는’ 시대로. 지수가 그 변화의 한가운데 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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