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예림이 결혼 6년 차에도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아버지 이경규에게 “미역국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식사의 절반은 배달 음식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백수저 정호영도 가르치다 포기한 충격적인 예림이 요리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가 함께 출연해 셰프 정호영과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초반부터 이경규는 “내 생일날 예림이가 미역국을 끓여줬는데 정말 최악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할 줄 아는 요리가 뭐가 있냐”고 묻자, 이예림은 “아무것도 없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그는 “요즘에는 밀키트가 잘 돼 있어서 굳이 요리를 배운 적이 없다”며 “식사의 절반은 시켜 먹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혼 6년 차임에도 전통적인 ‘내조’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 현실적인 모습이었다.
이날 영상에는 정호영 셰프가 등장해 요리를 설명했다. 이예림은 “저 같은 똥손도 쉽게 배울 수 있냐”고 물으며 의욕을 보였지만, 서툰 칼질과 재료 손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남편 김영찬이 주꾸미 볶음을 먹고 싶어 했다는 말에 “그냥 그런 말만 들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이예림은 2021년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