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외국인 남사친 손편지에 울컥…“버틸 힘 되길”

외국인 남사친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결국 울컥했다.

23일 박경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외국인 남사친을 집으로 초대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굉장히 친한 남사친이 놀러 온다”며 직접 집을 정리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남사친은 영어 선생님인 저스틴으로, 설 연휴를 혼자 보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쓰였던 것이 계기가 됐다. 박경혜는 “설날에 혼자 있다고 했던 게 계속 생각이 나서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며 잡채와 만둣국, 전, LA갈비까지 정성껏 한상을 차렸다.

외국인 남사친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결국 울컥했다.사진=박경혜 유튜브 채널
외국인 남사친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결국 울컥했다.사진=박경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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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함께한 뒤 저스틴은 준비해온 선물을 건넸다. 손편지와 액자였다. 박경혜는 편지를 읽으며 “인생이 힘들어질 때 이게 버틸 힘이 되어줄 거예요”라는 문장을 따라 읽다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액자를 확인한 그는 또 한 번 놀랐다. 저스틴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AI로 한국 교복 모습으로 구현한 이미지였고, 여기에 ‘김태식’이라는 한국식 이름까지 더해져 있었다.

뜻밖의 선물에 감동한 박경혜는 해당 액자를 침대 옆에 두며 소중히 간직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남사친의 따뜻한 배려와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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