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김지원의 변화 뒤에는 4개월간 이어진 준비 과정이 있었다.
패션 매거진 보그 홍콩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김지원은 깊게 파인 딥 블루 컬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군더더기 없이 정리된 실루엣과 또렷하게 드러난 쇄골 라인이 강조되며 한층 슬림해진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같은 행사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와 나란히 선 장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 있는 제스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변화는 비교에서 더 또렷해졌다.
불과 4개월 전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모습과 비교하면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당시에는 건강미가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이미지였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해진 라인과 정돈된 실루엣이 강조되며 전혀 다른 인상을 완성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야윈 모습에 대한 우려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또렷해졌다”, “드레스 소화력이 압도적이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체중 변화가 아닌, 행사에 맞춰 준비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지원은 약 4개월 전부터 체형 관리와 스타일링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지원은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