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X조미령, 핑크빛은 무슨...데이트 도중 온도 급반전 (‘사처방’)

최대철과 조미령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 도중 예상치 못한 감정 격돌을 한다.

오는 28일(토), 29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7, 18회에서는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의 아슬아슬한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앞서 공대한과 양동숙은 이혼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 공대한은 양동숙에게 스스럼없이 예쁘다고 표현하는가 하면, 새우를 직접 까주는 등 섬세한 다정함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양동숙 역시 슬픈 날이 될 줄 알았던 하루를 위로로 채워준 그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내일 방송에서 이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대철과 조미령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 도중 예상치 못한 감정 격돌을 한다.
최대철과 조미령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 도중 예상치 못한 감정 격돌을 한다.

오늘(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약속된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공대한과 양동숙의 모습이 담겼다. 공대한은 양동숙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직접 가게 발품 동행에 나선다. 약속 장소에서 거울을 보며 단장하는 양동숙의 미소에서는 풋풋함이 느껴지고, 그녀를 발견한 공대한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하다. 오랜 시간 앙숙이었던 두 사람은 배우자의 불륜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동네에서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야 하는 만남이기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 사이의 온도가 급격히 얼어붙는다. 조금 전까지의 달달함은 온데간데없이 날 선 대화가 오가며 감정싸움으로 번진 것. 결국 양동숙은 차가운 태도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어떤 결정적 계기로 다툼이 생긴 것인지, 이들의 관계가 또다시 ‘앙숙 냉전’으로 돌아갈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렇듯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공대한과 양동숙의 단짠 로맨스는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7회는 내일 28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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