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설레게 했던 ‘사랑의 불시착’ 커플,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 4주년을 맞아 동화 같은 웨딩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2022년 그날의 감동이 2026년 봄 다시 한번 재현됐다.
31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원한…. 사랑과 우정 그 사이 어디쯤♥”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현빈과 찍은 결혼식 당시 사진들을 게재했다.
‘#Happy4th’라는 해시태그로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어느덧 4년이 흘렀음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야말로 ‘레전드’였다. 화려한 장미꽃으로 장식된 야외 버진로드를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식장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손예진과 현빈의 모습은 4년 전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특히 손예진이 언급한 “사랑과 우정 그 사이 어디쯤”이라는 표현은 1982년생 동갑내기 부부로서 쌓아온 깊은 신뢰와 우정을 엿보게 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영화 ‘협상’에서 시작되어 tvN ‘사랑의 불시착’을 거쳐 현실 로맨스로 완성됐다. 2022년 3월 31일 전 세계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이들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완벽한 가정을 꾸렸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한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 검토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빈 또한 든든한 남편이자 아빠로서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4년 전 오늘,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의 약속은 2026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더욱 단단해진 이들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대중의 기대가 모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