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야기에 세 아빠가 나란히 공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희준, 박해수가 출연해 일상을 나눴다.
이날 대화는 자연스럽게 자녀 이야기로 이어졌다. 유재석이 “아들 하나냐”고 묻자, 이희준은 “8살”이라며 초등학교에 입학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엄청 뭉클하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특히 아들이 스스로 학교 생활을 해내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수업 사이 빈 시간에 어떻게 교실을 찾아갔는지 물어봤더니, 운동장에서 놀다가 시계 보고 스스로 찾아갔다고 하더라”며 “너무 대견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 역시 “유치원 졸업할 때도 눈물이 난다”며 공감했다. 박해수 또한 “아들이 6살인데 유치원 가는 것만 봐도 뿌듯하다”고 덧붙이며 같은 마음을 전했다.
자녀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아빠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공감을 자아내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