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이후 21kg이 빠진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손담비는 “처녀 때보다 더 말랐다”며 현재 몸 상태를 밝혔다. 그는 키 168cm 기준 만삭 당시 67kg에서 현재 46kg까지 줄어 약 21kg이 감량됐다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급격한 체중 변화의 이유로 육아를 꼽았다. “아기를 낳고 나서 야식을 한 번도 못 먹어봤다”며 “아이를 재우다 보면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잠든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야식을 못 먹고 기절하는 생활이 반복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생활 패턴의 변화도 컸다. 그는 “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야 한다”며 “이사 등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면서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원래는 건강미 있는 스타일이었는데 출산 이후 모든 게 쪼그라든 느낌”이라며 변화된 몸 상태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손담비는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