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고령 산모, 단 한 번 성공” 한다감…시험관 결과에 놀랐다

배우 한다감이 47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시험관 시술 단 한 번 만에 성공한 사실을 전했다.

한다감은 28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리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41살에 결혼해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며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임신 과정이었다. 한다감은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 미리 병원을 다니며 준비했다”며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한 번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배우 한다감이 47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시험관 시술 단 한 번 만에 성공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DB
배우 한다감이 47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시험관 시술 단 한 번 만에 성공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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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랜 시간 운동과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해온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이며 철저한 자기 관리가 바탕이 됐음을 강조했다.

현재 한다감은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그는 “조심해야 할 단계는 지나 평소처럼 운동과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가을에 아기를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980년생인 한다감은 2020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번 임신으로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이하 한다감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다감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감회와 감정으로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대 때 데뷔하고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에요.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껏 사례를 보아서는 현재 연예계 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늦은 시기에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연극을 마치면서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 병원을 미리 다니며 꼼꼼하게 준비했고, 그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오랜 세월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도 최대한 노력한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조심해야 할 단계는 지나 평소처럼 운동도 하고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저도 아직 믿기지 않는데 여러분들은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이제 정말 제2의 인생으로 걸어 들어가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입니다.

최고령 산모인 만큼 더 열심히 관리하고 조심해서 제2의 인생을 걸어 나가 보겠습니다. 예쁜 아기는 가을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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