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보다 더하네”…며느리 가방서 나온 개인 종이컵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의 남다른 절약 습관에 결국 두 손을 들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뺑 뚫린 뒷머리 커버하러 며느리와 가발 맞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원주는 며느리 김해연 씨와 함께 남대문을 찾아 일상을 보냈다. 카페에 들른 두 사람은 음료 주문을 앞두고 시작부터 현실 가족 케미를 보여줬다.

전원주가 며느리의 남다른 절약 습관에 결국 두 손을 들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전원주가 며느리의 남다른 절약 습관에 결국 두 손을 들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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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절약 습관으로 유명한 전원주는 “하나만 시켜”라며 음료 한 잔만 주문하자고 했고, 며느리는 “예전에 남편까지 셋이서 하나 먹은 건 너무 심했다”며 웃으며 말렸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그 다음이었다. 며느리는 가방 안에서 개인 종이컵을 꺼내 들었고, 이를 본 전원주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며느리는 “혹시 어머니 또 드실까봐 나눠 마시려고 가져왔다”고 설명했고, 전원주는 웃으며 “나보다 더하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 자막에는 ‘청출어람’이라는 표현까지 붙었다. 절약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전원주조차 인정한 순간이었다.

특히 며느리의 생활 습관은 최근 공개된 한강뷰 아파트 사연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앞서 며느리는 결혼 후 22년 동안 전세 생활을 했고, 이사만 7번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어렵게 마련한 집이 재건축되면서 현재의 한강뷰 집에 입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원주의 도움 없이 스스로 집을 마련했다는 사실도 화제를 모았다. 며느리는 “어머니는 부동산은 잘 모르신다”고 밝혔고, 전원주 역시 “내 돈 아니니까 괜찮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 전원주는 앞서 주식 약 30억 원, 금 10억 원 등 약 40억 원대 자산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음료 한 잔을 나눠 마시고 남는 물건을 챙기는 검소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며느리 역시 “어머니가 이제는 좀 더 쓰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오랜 세월 몸에 밴 절약 습관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한강뷰 집보다 더 화제가 된 건 가방 속 작은 종이컵 하나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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