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9명 단톡방 활발” 제로베이스원, 해체 아닌 또 다른 시작 (인터뷰)

제로베이스원 “운명 같은 연장, 이유는 오직 제로즈”
제로베이스원, 5인조 재편 후 밝힌 진심 “오래오래 함께할 것”

그룹 제로베이스원에 9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돼 컴백하게 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제로베에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18일 미니 6집 ‘어센드-’(‘Ascend-’ )로 돌아온다. ‘어센드-’는 제로베이스원의 본질에 집중한 앨범으로, 그동안 이어온 음악적 여정을 하나의 서사로 응축해 더욱 뚜렷해진 정체성 위 멈추지 않은 도약을 그려낼 전망이다.

사진제공=웨이크원
사진제공=웨이크원

이번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이 특별한 이유는 재계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이다. 지난 202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월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과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5인 체제’로 그룹 활동 연장을 공식화 한 바 있다. 이후 이들은 지난 3월 15일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9인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 뒤 재정비 시간을 가져왔다.

컴백을 앞두고 성한빈은 “이번에 미니 6집 ‘어세드-’라는 카테고리로 돌아왔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섯 명이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나 고민도 많았는데, 그만큼 서로에 대해 깊이 알아가면서 컴백을 준비했다. 제로즈(제로베이스원 팬덤명)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준비했다. ‘어센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 퍼포먼스를 꼽으며 “인원이 줄어든 만큼, 퍼포먼스 있어 더 잘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군무를 맞추는 건 기분이고, 어떻게 하면 개개인 적으로 잘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 신경을 쓰면서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앨범의 전체적인 무드에 대해서는 “아예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의 ‘제로베이스원의 색’을 좋아하시는 팬들도 있기에 수록곡 트랙에 대해서도 신경을 썼다. 우리가 원래 이런 것도 했었지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벅참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구성을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TOP5’다.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았다. 이건 타이틀을 하고 싶었고, 실제로도 인원이 다섯 명이 돼서 운명이다 싶었다”고 말한 석매튜는 “퍼포먼스 적으로는 이번 조금 더 절제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작할 때 비트에 맞춰서 돌기만 해도 멋있다. 열광보다는 잘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잘 만들고 싶었다. 멜로디나 비트를 살리면서, 안무와 노래가 착 붙을 수 있는 퍼포먼스를 만들고 싶어, 클래식한 동작들을 잘 채택해서 친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태래는 보컬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들끼리 대화를 많이 하면서 어디를 채워갔으면 좋겠다, 무대에서 보여주고자 라는 말을 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한 김태래는 “제로베이스원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많다. 장르를 넘어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할 수 있게끔 연습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어떤 첫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가, 저희의 숙제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성한빈은 “전의 같은 스타일로 나와야 할지, 아니면 우리의 현재와 잘 맞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컸다. 그런 상황에서 데모곡을 듣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젠틀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컴백에 앞서 이번 ‘케이콘 재펜’에서 이러한 방향성을 조금 확인받은 느낌이 들었다”고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제로베이스원의 멤버였던 장하오와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원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해 신인 그룹 앤더블(AND2BLE)로 재데뷔한다. 김지웅은 따로 또 같이 활동하게 될 앤더블 멤버들에 대해 “한때는 같은 팀이었고, 여전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건 같기에 당연히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여전히 9명이 있는 단체 톡방에서 활발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한 성한빈은 “여전히 많이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 엄청 친해서 많이 응원하고,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연장과 해체의 기로에서 제로베이스원에 남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석매튜는 “멤버들과 같이 하는 것이 좋다. 혼자 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었다. 최대한 오래오래,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성한빈은 “회의하면서도 그렇고 마음 맞는 멤버들을 만난 것이 행운이고 운명적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더 저를 비롯해 멤버들이 최종적으로 연장을 선택한 이유는 제로즈였다.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팬들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발혔다.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저희끼리 이야기할 때도 ‘오래 활동하자’ ‘오래 음악하자’ ‘오래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저희 사이가 인간적으로 틀어지지 않는 이상, 최대한 오래오래 하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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