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렇게 먹고도 47kg?…녹화 끝 짜장면 한상

배우 윤은혜가 녹화장 밖에서 남긴 몇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31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녹화 그 어느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새하얀 크롭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야외 녹화장으로 보이는 공간에 서 있었다.

윤은혜가 녹화장 밖에서 남긴 몇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윤은혜 SNS
윤은혜가 녹화장 밖에서 남긴 몇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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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은 자연스럽게 다리로 향했다.

커다란 철제 벽 앞에 선 윤은혜는 한 손으로 머리를 넘기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배경도 없고 특별한 소품도 없었지만 긴 다리와 늘씬한 실루엣이 먼저 시선을 끌었다. 40대라는 사실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 순간이었다.

특히 흰색 의상이 만들어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짧은 재킷 아래로 살짝 드러난 허리 라인, 자연스럽게 내려온 웨이브 헤어, 그리고 햇살이 비추는 녹화장 풍경까지 더해지며 마치 화보 같은 장면이 완성됐다. 가까이서 찍은 셀카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담기며 한층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런데 마지막 사진은 의외였다.

짜장면과 탕수육, 각종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 사진이 함께 올라온 것이다. 앞서 공개된 전신 사진만 보면 철저한 식단으로 하루를 보냈을 것 같았지만, 녹화가 끝난 뒤에는 익숙한 중식 메뉴로 식사를 즐긴 모습이었다.

“녹화 그 어느 날.”

짧은 한마디였지만 사진에는 녹화장의 긴장감보다 일을 마친 뒤의 편안함이 더 담겨 있었다. 팬들 역시 “이렇게 먹고도 몸매가 그대로냐”, “관리도 하지만 잘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여전히 베이비복스 시절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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