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보낸 바쁜 5월의 기록을 공개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곱 번의 비행. 5월의 공항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생일 팬미팅으로 중국·베트남을 오가며 체력전을 벌였지만, 역시나 응원의 힘이면 모든 게 해결되는 기적의 슈퍼 파워”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 기운 받아 남은 하반기도 잘 살아가 봐야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5월 한 달 동안 이어진 이동의 순간들이 담겼다. 비행기 좌석 앞에 놓인 검은 가방과 편안한 차림의 발끝, 공항 라운지 창가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모습,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어묵 꼬치를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장면까지 자연스러운 일상이 이어졌다.
화려한 무대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반복된 이동의 흔적이었다.
효민은 공항 통로에서 셀카를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화이트 니트와 팬츠 차림으로 긴 통로를 걷는 모습에서는 여행객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고, 커다란 캐리어 두 개와 함께 숙소에 도착한 장면에서는 해외 일정을 마친 뒤의 여유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라운지 창가에 앉아 안경을 고쳐 쓰는 모습이 담겼다. 창밖으로 비행기가 보이는 가운데 테이블 위에 놓인 음료와 간식, 검은색 가방이 함께 프레임에 담기며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나의 일상처럼 보였다.
“피드는 한 달 치가 폭싹 밀렸다. 머당분간은 행복했던 순간들 복기하며 채워나갈 예정.”
효민은 밀려 있던 사진들을 하나씩 공개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팬들을 만났고, 비행기와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도 적지 않았지만 그 순간들 역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은 듯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효민의 기록은 계속되고 있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김현승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일 팬미팅을 진행하며 해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